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8 (문단 편집) ===# 2022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p47APH6J6g)]}}} || ||<#000> {{{#fff '''철권 7 무료 업데이트&글로벌 파이널 발표 트레일러'''}}} || [[2022년]] [[8월 8일]], EVO 2022 [[철권 7]] 결승전 종료 후 무료 업데이트와 [[Tekken World Tour]] 2022를 알리는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트레일러 마지막에 [[철권(게임)|철권 1]] 시절의 [[미시마 카즈야]]가 아버지 [[미시마 헤이하치|헤이하치]]를 절벽에 떨어뜨린 이후에 지은 썩소 장면이 최신 그래픽으로 바뀌고 'GET READY'라는 글자가 나오고 끝난다. 2022년 9월 14일, [[State of Play]]를 통해 철권 8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공개 이후 [[하라다 카츠히로]] 반다이 남코 총괄 프로듀서는 트위터를 통해 [[https://twitter.com/Harada_TEKKEN/status/1569815557268176901|이 영상은 스토리 모드에서 캡쳐되었으며 미리 렌더링된 시네마틱 컷신이 아닌 초당 60프레임으로 진행된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때는 아직 8의 신규 시스템이 정립이 안 된 것인지, 인게임 배틀 자체는 그래픽 좋아지고 호밍기의 신규 이펙트가 적용된 것 외엔 그냥 7 그 자체다. 심지어 카즈야가 8의 토네이도가 아닌 7의 스크류로 콤보를 이어간다.] 주요 스토리는 헤이하치 사후 미시마 재벌을 움켜쥐고 세계정복에 나서는 카즈야와 이를 막아내려는 아들 [[카자마 진]]의 숙명의 싸움이다. 진은 7편 엔딩에서 [[데빌(철권)|데빌]]의 힘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이 반영되어 게임 도중 데빌의 힘을 빌려올 수 있게 바뀌어 [[데빌 진]]의 출시 이후 처음으로 불참 가능성도 생겼다.[* 물론 데빌 진이라는 캐릭터의 존재 의의가 태그 시절 순수 풍신류였던 카자마 진을 재현한 캐릭터인만큼 전작의 미시마 카즈미처럼 존재 여부와는 별개로 플레이어블로 출시할 수도 있다.] 트레일러 막바지에서 끊어진 사슬이 8을 연상케 하는 것을 보면 진파치, 헤이하치, 카즈야, 진으로 이어져온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한 [[미시마 가문]]의 증오의 연쇄가 이번 작에서 끝나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가 인게임 영상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8편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선공개한 셈인데, 일단 기본 시스템은 7편과 마찬가지로 스크류 시스템이 유지되었으나 일부 기술들을 가드했을 때 필드임에도 캐릭터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5.0 패치때 추가된 신규 시스템인 벽 비틀[* 패치노트 설명으로, 일본어: 壁よろけ / 영어: Wall crush] 시스템을 보유한 기술들을 늘린 것으로 보이지만 스토리상의 연출을 위한 장치일 수 있으며 만약에 벽 비틀 시스템이 정식으로 도입된다면 사실상 5.0 패치가 8편 신규 시스템의 선행 공개일 수 있다. [[https://youtu.be/6EF-6LPSd_s|철권 8의 트레일러를 철권 7과 비교해본 영상]]([[https://www.youtube.com/shorts/36_bl6U717g|짧은 영상]])에서는 벽 비틀 시스템으로 캐릭터가 뒤로 밀려나는 경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공격 모션이 느려진 대신에 한방 한방의 타격감이 더 강하게 느껴지도록 임팩트를 준 연출은 철권 7 스토리 모드에서도 간혹 나오던 연출. 또한 카즈야와 진의 복장이 철권 7~FR에서 리뉴얼된 복장이 아닌 전통의 상의 탈의 복장으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기타 등장인물들의 복장도 태그2~7 오리지널까지의 것으로 회귀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이는 철권 7 메인스토리에서도 그러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다.[* 당장 헤이하치의 경우 FR의 새 복장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한 것은 1장과 13장에서 기자를 만날 때 밖에 없었고, 최후의 전투인 14장에서 헤이하치는 오리지널 복장인 회색 도복을 입고 나왔고, 카즈야는 스토리 내내 정장 차림이었으나 최종장에서는 상의탈의, 볼링핀장갑, 흰 도복 복장으로 등장했다.] 한편 철권 8의 출시 소식이 미정이었을 때는 팬덤에서는 철권 7의 시즌 5 DLC로 구작, 게스트 캐릭터가 DLC로 추가되지 않겠냐는 농담이 있었는데, 철권 8이 정식 발표됨에 따라 철권 7은 시즌 4가 마지막 시즌으로, DLC는 시즌 패스 4 구성품들[* 시즌 4 DLC 캐릭터 [[쿠니미츠]], [[리디아 소비에스카]]와 2개의 DLC 스테이지.]이 마지막 유료 DLC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EVO 2022 당시 공개된 '무료 업데이트'라는 표현도 앞으로는 DLC 없이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 정도로만 운영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 9일, 2022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반응은 우려하는 의견들이 더 많은데, 우선 그래픽적인 부분에서는 철권 7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발전된 점이 느껴지지 않으며, 1차 트레일러에 비해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마샬 로우는 공개부터 괴이한 그래픽으로 큰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전업호그]]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전업호그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 장면을 캡처해 캠 옆에 띄워놓고 방송을 진행했다.], 정확히 말하면 해당 장면의 그래픽이 유독 이상할 뿐 이후 공개된 렌더링 일러스트나 인게임 그래픽은 이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나마 그래픽이야 추후 발전될 수 있다지만 인게임적인 부분으로 보면 로우의 쌍절곤, 잭의 바주카포 등 리로이의 지팡이처럼 특수 아이템의 추가나, 특히나 진의 통발 사용 후 '''기캔'''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나오며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이미 7편에도 클라우디오의 레드처럼 비슷하게 후딜이 줄어드는 모션들이 있었기 때문에 레이지 드라이브의 일종이나, 녹티스, 쿠니미츠의 시프트처럼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신규 시스템의 추가로 추측하는 의견도 있어 섣불리 기게이지 시스템 추가라는 판단은 어렵다는 의견들도 많다. 또한 특수 아이템도 쿠마의 연어, 안나의 바주카포처럼 레이지 아츠에서만 나오는 연출용일 수도 있다. 그 외에 라스와 잭이 싸우던 맵이 진과 카즈야의 대결에서는 처참히 파괴된 점, 민간인들의 앞에서 데빌의 힘을 개방하고 데빌 블래스터를 발사하는 등 학살을 거리낌 없이 자행하는 카즈야, 기가스를 연상시키는 흉폭한 디자인으로 바뀐 잭 등 각지에 침공을 개시하고 있다는 철권 7의 엔딩에서 언급된 것처럼 본격적으로 G사가 6편의 카자마 진 체제의 미시마 재벌처럼 세계 전쟁을 일으키고 있음을 암시하는 흔적들이 많다.[* 차이가 있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촉발시켜 아자젤을 예정보다 일찍 깨워내려던 숨겨진 목적이 있었던 진과는 달리 카즈야는 그저 순수히 세계 정복이라는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배경의 간판에서 밥 햄버거, 리 차오랑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로고, 스미스 커피와 리로이가 그려진 전광판이 나오며 밥, 리 차오랑, 리로이 스미스도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특히나 스토리상으로도 리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이고, 리로이는 아예 노골적으로 캐릭터의 이미지가 노출되었다보니 사실상 출시 자체는 반쯤 확정인 셈. 다만 7편에서 Arena맵의 간판[* 간류가 운영하는 식당 창코 파라다이스. 이 가게는 이전에도 철권 대회 스폰서로 자주 등장한 바 있다.]으로 언급되고 시즌 3이 되어서야 나온 간류같은 사례도 있어 본편 출시 시점에서 나올지는 미지수다. [[하라다 카츠히로]]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철권 8은 7편으로부터 6개월 이후의 시점이며 비주얼과 이펙트를 포함한 시각적 요소들은 전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아직 작업중이며 이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있으며 이펙트, 광원, 모델링 등 비주얼과 관련된 요소들은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히며 그래픽에 대한 발전을 예고했다. 그리고 철권 8의 핵심 시스템의 키워드는 '공격적'이며 비슷한 수준의 고수들이 대치할 때 서로 공격을 하지 않는 모습은 복싱이나 다른 격투기에서 종종 나오는 상황이지만 게임에서는 가급적이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보는 이들에게 더 재밌는 장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런 '공격적'이라는 개념을 게임에 구현시키기 위해 도입한 것이 '히트(Heat) 시스템' 이라고 밝혔다. [[https://www.ign.com/articles/tekken-8-the-full-game-awards-trailer-breakdown-katsuhiro-harada| #]] [include(틀:video, src=https://static.bandainamcoent.eu/video/tekken8/TEKKEN8-KF02.webm)] 2022년 12월 11일, 북미 리저널 파이널이 종료된 후, 하라다의 추가 발표에서 히트 시스템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더 공개되었다. 준의 재출시에 대해서 스토리에서 행방불명되었다고 했을뿐 사망했다는 말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보면 이 말은 죽었는데 죽은 게 확인되지 않아 행방불명 알려져있을 수도, 살았는데 종적을 찾을 수 없어 행방불명일 수도 있는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준이 트레일러에서 진에게 빛의 힘을 불어넣는 듯한 장면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준의 레이지 아츠 모션이라고 밝혔다. * 잭 8: 피벗 건 어설트(4RP) 후, 잭면장(6RP) 이후 각각 히트 시스템을 쓰는 사용법을 보여줬다. * 폴: 레이지 아츠 모션이 변경되었다. 본인의 캐치프레이즈인 '우주 최강의 격투가'를 외치고 기합을 외칠 때 배경이 추가되는 등 전반적으로 액션 연출이 소울칼리버6이나 철권의 최신 캐릭터들처럼 보강된 모습을 보였다. * 진: 모션이 바뀐 정중선 마구 찌르기(AP)와 트레일러에서 기캔 논란이 있었던 통발(66RP) 이후 히트 시스템을 발동시키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자세에서 나가는 오른손 신기술이 공개되었다. * 카즈야: 태그 2 이후 정식 넘버링에서는 최초로 레이지가 아닌 상태에서 데빌 카즈야로 각성할 수 있음이 공개되었다. 또한 사자와 비슷하지만 왼손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마신권 스턴 상태인 진에게 '''바운드'''를 시키는 모습 또한 보여졌다. 예상 외로 웅장한 화면 효과나 높아진 타격감 등 히트 시스템 자체는 멋지다는 의견이 많다. 히트 시스템은 레이지와는 별개이며, 공개된 것처럼 기술로부터 발동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 히트 상태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잭처럼 단발성으로 사용 할 수도 있고 공개된 진처럼 히트 발동 후 한번 더 히트 상태에 들어가서 캔슬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건 캐릭터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라 사용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잭과 진처럼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라다 본인은 이 시스템 덕분에 킹을 새로운 캐릭터로 잡았다고 밝혔을 정도로 히트 시스템을 통하여 주캐릭터의 풀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발표 도중 '내부적인 논의에서 차라리 2D로 게임을 만드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말도 있었다'라는 발언에 대하여 엄연히 3D 격투게임의 대표주자인 철권에 대해 7에서 고우키, 기스, 엘리자 등 2D 시스템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점점 넣더니 이젠 철권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이는 일직선게임으로 만들면 개발 비용이 훨씬 감소되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에서 꺼낸 농담이며 해당 발언 전후로 횡신 시스템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발언을 거듭 덧붙였다. 다만, 발표 내용에서 언급만 하지 않았을 뿐, 트레일러 내에서 히트 시스템 발동 시 불이 켜지는 듯한 연출과, 불꽃의 세기가 상황마다 다르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히트 시스템은 전 캐릭터 기 게이지 추가가 맞다는 분석도 있다.[[https://gall.dcinside.com/tekken7/2534914|#]] 무브셋 유튜버들을 통하여 히트 시스템을 철권 7로 구현한 영상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주로 특정한 기술에 넣어 히트 후 콤보 이행이 가능하게 만들거나, 레이지 드라이브 가드처럼 큰 이득과 함께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 이지선다를 강제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